안녕하세요
설날 연휴 잘 쉬다 오셨나요?
쉬는 날은 왜 이리도 빨리 지나가는지
쉬는 날 열심히 충전을 한다고 해도 평일이 되면 금방 방전이 돼버리는 1인입니다.
저만 그런거 아니겠죠?
이번 설날 연휴는 그나마 한편으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왜냐면 연휴 전주부터 미국 주식이 계속 조정을 받으면서
국내 주식들도 계속 빠지고 있는 상황을 보여줬기 때문이죠
그래서 설날 연휴 때도 미국 주식이 빠지고 있어도 오히려 국내 주식은 연휴로 인해서 장이 열리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저는 미국주식이 조정을 받았을 때, 이미 많이 올랐기도 했지만
조정이 너무 과하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목요일쯤 KODEX미국 나스닥 100 레버리지(합성 H)를 매수했었습니다.
너무 과하다는 생각이들어서 단타적인 개념으로 접근을 했던 건이죠
일단 차트를 보면 27일날 미국 주식의 조정으로 인해서 매우 많이 빠졌고,
저는 이것이 과하다고 생각을 하게되어서 매수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금요일에 빠지면 더 매수를 하려고 했으나 어느 정도 움직임이 없어서
추가적인 매수는 진행하지 않았습니다.
미국주식은 결국은 우상향을 할 거란 믿음이 저 또한 있기 때문에 단타를 결심하였고, 장기로 가져가지 않는 이유는 앞으로 미국 주식이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오래 장기로 가져가기보다는 짧게 대응하는 게 좋아 보였습니다.
수급적인 측면에서도 개인만 꾸준히 매입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마도 계속 물을 타서 평단을 내려가고 있는 개인 분들이 많아서 이렇게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결국 설 연휴가 끝난 후 2월 3일 미국 지수는 반등을 하게 되어서
저는 단타로 대응하기로 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수익을 보고 매도를 하였습니다.
물론 앞으로도 더 오를 수도 있겠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한 번 더 조정을 깊게 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짧게 매매하여서 수익을 챙겼고,
아마도 3월 금리인상이 되는 시기에 주식은 다시 한번 큰 변동성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생각이 들기 때문에
2월은 짧게 대응하셔서 현금 확보를 하는 걸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주식이 떨어지면 더 싼 가격에 많은 물량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시지 말고 천천히 기다리다가 기회가 왔을 때 투자를 할 줄 아는 담대함을 키워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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