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연금(IRP) 운용현황(ft. KODEX미국S&P500TR)

여러분, 요즘 미국주식이 많이 빠지고 있죠?

환율은 벌써 1270원을 넘어서고 있고, 미국은 계속 급진적으로 금리를 인상한다고 기사를 내고 있으며 또한 연준에서도 계속적으로 급진적으로 금리를 올린다고 꾸준히 말을 하고 있어서 환율도 계속 오르고, 그에 따라서 미국주식은 많은 조정을 받고 있는 중입니다. 

#TQQQ 종목은 최근 6개월 수익률은 -50%, 즉 반타작이 되었습니다. 나의 원금이 녹아내려 반만 남은 상태네요

이렇게 미국지수 관련 종목들 및 ETF도 모두 조정을 받고 자산이 녹아 내리고 있습니다.

 

저도 또한 퇴직연금(IRP)를 직접 운용하고 있으며, 저의 퇴직연금도 미국지수를 추종한는 종목으로 운용을 하고 있습니다.

저의 계좌를 보시면 현금성자산을 아직 51%정도 남겨 두었고 주식+ETF를 49%정도 매수 해두었습니다.

저도 미국 지수를 추종하는 것으로 자산을 운용하니 많이 빠졌을 거라 생각이 드시지 않나요?

저도 미국 지수가 계속 빠진다는 뉴스를 볼때마다 저의 계좌를 확인하는 횟수도 점점 많아 지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많은 걱정이 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더 빠지기를 기다리고 있죠. 저에게는 아직 50%의 예수금이 남아 있기 때문에 지수가 더 빠진다면 저의 예수금을 통해서 더 많은 주식 수량을 늘려 갈 생각입니다.

 

 

 

저의 퇴직연금 운용금액은 1500만원 입니다. 깔끔하게 1500만원을 맞춰서 운용중입니다.

지금 단순수익률은 1.1%로 아직 소소한 수준이네요

최근 미국 관련지수가 많이 빠지면서 저의 퇴직연금 수익률도 많이 떨어진 상태입니다.

10%정도의 우수한 수준으로 운용되고 있었어서 아무 신경안쓰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런 상황이 올지는 아무도 몰랐을 테지요.

10%정도 였을때 팔았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하지만 누구도 주가를 머리끝에서 팔고 발끝에서 살수는 없을테니까요.

 

제가 보유하고 있는 종목은 2가지로 나눠서 운용 중입니다.

1. KODEX TRF3070

2. KODEX미국S&P500TR

 

저도 미국은 장기적으로 무조건 우상향 한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어서 저의 퇴직연금계좌를 그나마 가장 리스크를 줄이며 늘려나갈 종목으로 생각하고 KODEX미국S&P500TR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퇴직연금은 30%의 안전자산을 가져가야 하기 때문에 안전자산으로는 KODEX TRF3070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아직 KODEX TRF3070 종목은 -1.6%의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종목은 안전자산 비중을 현금으로 30%가지고 있기 보다는 좀더 투자를 위해 사뒀지만 마이너스라 마음이 아픈정도는 아니지만, 조금 씁쓸한 기분이네요.

다음은 제가 공격적으로 투자하고 있는 종목인 KODEX미국S&P500TR 입니다.

최근 TQQQ와 비교해봣을때 -50%의 폭락을 겪고 있는 상황과 비교 한다면 아직도 저의 계좌는 플러스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은 저의 종목도 많이 떨어져서 2.11%의 수준을 나타내고 있지만 소소한 수익률이지만 어느정도 만족하고

혹시나 더 떨어져서 마이너스가 된다면 기쁜마음으로 더 수량을 늘려갈 생각입니다.

 

러시아 전쟁, 인플레이션, 금리인상, 물가인상 등등 많은 악재로 인해서 주식시장 및 실물경제가 안좋아지고 있는 지금

투자를 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마음도 편하고 리스크를 줄이는 방법이 될 수도 있을 것 입니다.

하지만 저는 이러한 위험을 감수하고 남들이 두려워 할때 이러한 두려움을 이기고 투자를 하는 자들이 리스크를 감수한만큼 돈을 벌 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 투자를 이어 나갈 생각입니다.

 

앞으로 저의 퇴직연금(IRP)계좌현황을 같이 공유하며 아이디어를 공유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