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테라 권도형 가상자산 동결

권도형 가상자산 동결

안녕하세요?

오늘은 비트코인과 관련된 뉴스에 대해서 살펴보려고 합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이야기가 많았던 루나 코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루나 코인은 권도형이란 한국인이 만든 코인으로써 많은 이슈가 있었는데 최근에 상폐가 된 코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이 피해를 본 사람들이 생겨났습니다. 하지만 이 코인을 만들었던 권도형은 엄청난 부자가 되었습니다. 피해자들은 엄청나지만 이러한 것에 대해서 보상은 전혀 받을 수없습니다. 하지만 권도형의 자산은 무려 950억이라고 추산되고 있습니다.

 

많은 피해자를 남기고 950억이라는 가상자산을 가지고 있는 권도형이 이러한 자산을 사용하지 못하게 계좌를 동결시켰다는 뉴스기사를 보았습니다. 950억은 테라, 루나 코인에 대한 환산된 금액이고 이외에 비트코인도 562억 도 추가적으로 동결시켰다고 합니다. 어마어마 한 자산을 가지게 된 권도형입니다. 이것만 합쳐도 1000억이 훌쩍 넘는 금액입니다. 개인이 1000억이 넘는 금액을 가지고 있다니, 참 아이러니한 상황입니다. 모두에게 피해를 주고 혼자만 엄청난 이익을 취하게 되다니 참 어이가 없습니다.

 

 

권도형 잡히나?

현재 우리나라 검찰은 해외 체류중인 권도형을 잡기 위해서 인터폴에 협조까지 구해서 노력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잡히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때 루나 코인이 50조 원의 가치를 가진 대형 코인이었지만, 상장폐지가 되면서 국내외 피해자들이 엄청나게 발생하였고, 그래서 투자자들은 권도형을 사기, 특정 경제범죄 가중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고소한 상태입니다. 물론 가상화폐를 투자한 것에 자체가 자기 자신의 잘못이 없다는 것은 아닙니다. 당연히 투자에는 리스크가 따르는 법이고 그러한 것을 알고도 투자를 했던 투자자들이 피해를 본 상황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법률위반으로 고소를 한다고 하여도, 크게 처벌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지는 않아 보입니다. 이미 상폐가 된 코인이라서 이것을 다시 복구하기는 매우 힘든 일 일 것이고, 앞으로는 이러한 경험들을 토대로 좀 더 성장하는 계기로 삼는 것이 좀 더 유익한 방향으로 가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