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증시 저점 깨지나?(ft. 테슬라 급락 이유는?)

믿었던 테슬라의 급락

안녕하세요?

오늘은 즐거운 연휴를 끝내고 다시 일상으로 복귀한 날입니다. 왠지 모르는 월요일 같은 화요일이네요. 그래도 이번 주는 4일만 일하면 다시 3일의 연휴가 있으니 그나마 위안을 삼으며 이번 주도 잘 버텨보아야겠습니다.

미국 증시가 계속해서 빠지고 있으며 6월의 저점 부근까지 내려왔기 때문에 여기서 더 빠진다면 정말 코로나때 저점까지 빠질수 있다는 전망에 모두들 두려움에 떨고 있는 상황입니다. 게다가 테슬라가 급락이 나온상태입니다. 위의 사진은 9/30일 마감일때의 시세입니다. 테슬라 주가가 6%까지 떨어졌었습니다. 그나마 미국증시가 버텼던 것은 테슬라와 애플의 단단한 흐름으로 인해서 덜 빠지고 있던 것이었는데 이 두종목이 급락을 하게 되면 미국 증시는 더 빠지게 될 것입니다.

 

테슬라의 급락의 이유는 아마 로봇 데이에 대한 것 때문 일 것입니다. 기대했던 테슬라의 로봇사업이 예상했던 것만큼 기대 수준에 미치지 못했기 때문에 주가가 떨어지게 된 것입니다. 지금 시작하는 사업이긴 하지만 테슬라의 인공지능, AI의 앞선 기술로 인해서 로봇사업에서 까지 높은 기술력을 가지고 있어서 높은 기대를 가지고 있었지만 발표된 로봇 데이에서 보여준 로봇 옵티머스는 사람들의 기대에는 턱없이 미치지 못하였고 실망을 안겨 준 수준이었다.

 

 

 

 

무엇이든지 처음에는 조금 기대에 못 미칠 수도 있지만, 기존의 테슬라에 대한 기대 때문에 이러한 급락을 동반한 주가가 발생한 것 같다. 믿었던 테슬라의 급락으로 미국 증시는 다시 한번 하락의 확률이 짙어지게 되었다. 그렇다면 미국 증시를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까?

 

 

 

 

미국 증시의 방향성은?

 

미국 증시는 6월의 저점을 깨냐 안 깨냐의 중요한 갈림길에 서있다. 저점을 깨버린다면 많은 지지 해주고 있던 많은 매물대들이 사라지면서 정말로 코로나 저점까지 갈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저점을 깨지 않고 버텨주어야 추가적으로 상승할 수 있는 상황이 발생할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에도 연준은 계속해서 인플레이션이 잡힐 때까지 금리인상을 하겠다고 선포한 상태여서 증시에 많은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 하지만 언제까지 금리인상을 할 수는 없을 것이라고 예상된다. 미국은 아직도 실업률이 가장 바닥인 상태이고 미국만의 경제상황은 견고한 상태이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의 경제상황을 토대로는 금리를 계속 올릴 수 있는 명분은 충분하다.

 

하지만 유럽의 경제상황은 정말 위험한 상태이고 유럽이 붕괴한다면 미국에게도 타격이 없을 수는 없는 상황이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나라가 붕괴하는 상황까지 독단적으로 금리를 인상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이것 또한 불확실한 상황이다.

 

주식투자를 최근에 시작한 사람들이 아니면 모두들 마이너스인 상황이다. 마이너스도 50% 이상의 사람들도 많은 상황이기 때문에 신규 매수자에게는 분할매수를 한다면 매우 좋은 상황일 것이다. 누군가에게 위기가 누군가에겐 기회가 될 수 있는 상황에 용기와 자신의 투자관점을 통해서 투자를 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