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공공분양 정보(ft. 월평균소득 기준)

오늘은 LH 공공분양 관련 정보에 대해서 살펴 보록 하겠습니다.

한동안 집값이 폭등을 한후 거래량이 줄어들면서 청약에 대한 관심이 예전만큼 높진 않은 상황에서

청약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 관심이 없을 수 있지만

이러할 때 청약을 해야 청약 확률을 더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현재 시멘트, 인건비, 철근 등 원재료 값이 폭등을 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분양가는 앞으로도 계속 오를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기존 매매의 경우는 시세가 많이 올랐다고 생각이 드는 부분이 많지만

청약을 통한 분양가로 매수 하는 것은 가장 합리적인 가격에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최상의 기회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저도 청약을 꾸준히 넣고 있습니다.

일단 청약을 넣기 위해서는 모집공고에 대해 살펴 보아야 합니다.

모집공고를 살펴보면 모르는 내용도 많고 페이지수도 너무 많아서 1~2페이지를 보다가 그냥 넘겨버리고 일단 접수해보고 말자 하거나 너무 어려우니 안 넣고 보내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언제까지 이렇게 그냥 넘겨 버리실 건가요? 아는 것이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귀찮더라도 돈을 벌고, 내집마련을 위해서는 이 정도 투자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너무 어려워서 그냥 누가 쉽게 좀 알려줬으면 좋겠다라 던가, 한 번에 요약된 내용이 없나 찾아보는 것은 잠시는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내가 공부하지 않으면 금방 잊어버릴 내용 이 될 것입니다.

일단 공영이던 민영이던 대부분 월평균소득이 있는 곳들이 있을 것입니다.

월평균 소득기준을 보시면 기준표가 있을 것입니다.

이것이 가장 중요한 표이고 보는 법에 대해서 알려 드리 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가구원수를 확인해야 합니다.

 

1. 가구원수

주민등록등본을 확인 했을때 가족 구성원으로 묶여있는 원수를 나타냅니다.

하지만 신혼부부의 경우는 혼인신고를 아직 하지 않은 경우도 있기 때문에 2인 기준으로 확인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표는 3인이하부터 구성돼 있기 때문에 3인 이하 기준으로 확인하시면 됩니다.

 

2. 배우자소득 유무

표를 보시면 70%, 100%, 130% 로 나누어져 있으며 이것이 또다시 배우자 소득 유무로 나눠져 있습니다.

쉽게 예시를 통해서 확인하자면, 나와 배우자의 소득이 합쳐서 450만원이라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그러면 70%수준 이상이고 100% 이하 이므로 70% 수준인 것이며 배우자 소득이 있는 경우이니 80%인 4,967,147원보다 낮습니다.

그러면 나의 월평균소득은 70% 수준입니다.

만약 배우자의 소득이 없고 나와 배우자의 소득이 합쳐서 450만 원이라고 가정한다면

그러면 70% 수준 이상이고 100% 이하 이므로 70% 수준인 것이며 배우자 소득이 있는 경우이니 70%인 4,346,254원보다 높습니다.

그러면 나의 월평균 소득은 80% 수준입니다.

 

예시를 들어서 설명을 하였고 월평균 소득표에 대해 어느 정도 이해가 되셨을까요?

하지만 월평균 소득이 얼마인지 정확히 조회하는 방법이 없을까 하는 생각도 드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직장인이라면 받는 월급이 월평균소득이 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정확히 말하자면 그것이 기준은 아닙니다.

그러면 월평균 소득을 어떻게 조회하면 되는지에 대한 것은 다음 시간에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