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주의 시작을 잘하셨나요? 항상 주말은 짧고 평일은 너무나 깁니다.
언제쯤 너의 시간을 회사에서 보내지 않고 온전하게 저만을 위한 시간으로 보낼 수 있을까요?
아직 그 길이 너무나 희미해 잘 보이진 않겠지만, 꾸준히 한 걸음씩이라도 앞으로 나아간다면 그 길에 꼭 도달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며 오늘도 열심히 투자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금요일, 4월29일 미국 증시가 폭락을 해버렸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은 매우 불확실한 상황이고
미국의 금리인상에 대한 빅 스텝의 이슈가 있기 때문에 다들 관망세로 돌아서고 있네요
저는 퇴직연금을 IRP계좌를 통해서 직접 운용하고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일 년에 1%의 이자를 받지도 못하고 모아 놨던 시간이 아까워서 제가 직접 투자를 한 후 두 자리 이상의 수익률을 걷을 수 있게 되어 기쁜 순간도 잠시 미국 주식이 하락과 폭락을 하면서 저의 계좌는 1% 수익으로 다시 복귀하게 되었네요
고점에서 팔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하지만 고점을 아무도 모르고 바닥도 아무도 모릅니다. 모든건 사람의 끝없는 욕심 때문인 것 같습니다.
오를 때는 한없이 오를 것 같아서 매도하지 못하고 내릴 때는 한없이 내릴 것 같아서 매수를 하지 못하는 판단.
물론 그러한 상황에 놓이게 되면 누구나 그럴 것입니다.
제가 주로 투자하고 있는 KODEX미국S&P500TR종목의 차트를 한번 보겠습니다.
고점 대비 6%나 빠졌지만, 미국증시가 최근에 많이 빠진 것에 비해서는 매우 양호한 정도로 빠진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왜 미국 증시가 많이 빠졌지만 KODEX미국 S&P500TR종목은 많이 빠지지 않았을까요?
그것은 바로 KODEX미국S&P500TR종목은 환헷지 종목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환율이 매우 높은 상태고 계속해서 오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환율이 높은 상태에서 미국주식을 산다면 원화의 가치가 너무나 낮기 때문에 매수하는 순간부터 손해를 보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하지만 KODEX미국 S&P500TR종목은 환헷지로 원화로 거래하기 때문에 지금 같이 환율이 높은 상황에서 미국 지수에 투자하기는 매우 좋은 대안이 될 것입니다.
물론 차트 상 11600원자리를 이탈하게 된다면 하락으로 갈 확률이 높지만 저는 떨어진다면 수량을 늘릴 수 있는 기회로 판단하고 더 매수를 하려고 생각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현금을 가지고 있으면 이러한 하락장에서는 매우 든든하고 기쁜 마음으로 하락장을 기다릴 수도 있을 것입니다.
저의 수익률은 1.64%로 많이 떨어진 상태입니다.
저의 2자리수 수익률이 없어진 상태가 매우 아쉬울 뿐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조정이 끝난 후에 저의 계좌는 다시 상승할 거라고 믿습니다.
제가 생각 하기에는 미국이 금리인상을 한후 다시 미국 증시는 불확실성 해소를 핑계로 다시 한번 올라갈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또한 저는 퇴직연금에서 30%의 안전자산을 투자해야 하는 것 때문에 KODEX TRF3070 종목을 소량 매수 해두 었습니다.
아직 마이너스가 있지만 변동성이 매우 낮아 지수가 좋아진다면 꾸준히 천천히 올라갈 종목이고 리스크 헷지의 관점에서 투자해 두었습니다.
저의 주 투자 종목인 KODEX미국 S&P500TR종목은 아직까지 수익률을 나타내고 있는 상황이지만
불타기를 하는 것보단 물타기를 위해서 떨어지길 기다리고 있으며, 수량을 더 늘려나가려고
하락장인 상황을 좀 더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늘도 KODEX미국 S&P500TR종목은 2% 정도 빠졌지만 저의 매수가에 도달하지는 않아서 추가 매수를 하지 못한 상황입니다. 제 바람이지만 며칠만 더 빠져 준다면 저는 저의 수량을 많이 늘릴 수 있는 기회를 삼을 것입니다.
'금융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름 관련주 및 수혜주(ft. 신일전자, 파세코, 에쎈테크) (9) | 2022.05.05 |
---|---|
LH공공분양 정보(ft. 월평균소득 기준 조회방법) (13) | 2022.05.04 |
LH공공분양 정보(ft. 월평균소득 기준) (2) | 2022.05.02 |
코로나 관련주 다시 한번 시작 할까?(ft.마스크 관련주) (1) | 2022.05.01 |
마스크 벗는다(ft. 위드코로나 수혜주) (1) | 2022.04.3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