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재건축 관련된 뉴스 발표로 인해서 많은 이야기들이 많은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재건축을 포함하여 250만 호의 주택을 공급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물론 270 만호라는 숫자는 엄청난 숫자로 공급만 된다면 주거안정 효과 및 너무나 상승해버린 집값을 안정화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270만 호가 다 지어질 것 같다는 생각은 들지 않지만 정부에서 일단 노력은 해본다는 뉘앙스 이기 때문에 하려는 시늉이라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재건축에 관련된 주식에 대해서 찾아보고 관련주 중에서도 대장주 들만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1. 인선이엔티
인선이엔티는 건설 폐기물 처리 및 수집하는 사업을 하고 있으며, 이러한 수집한 것들을 가지고 다시 순환골재를 판매하는 사업을 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건설폐기물을 처리하는 회사로써 폐기물회사는 진입장벽이 매우 높은 사업으로써 매우 매리트가 있는 산업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재건축을 하거나, 리모델링을 하게 된다면 그에 대한 건설폐기물들이 많이 나오게 됩니다. 그러면 이러한 것들을 처리하는 인선이엔티의 매출은 증가 할 것이고, 이러한 수혜를 받는 대표적인 대장주가 될 것입니다.
1년 동안 주가를 보아도 주가가 계속 눌려 있는 상황이고, 이제 어느 정도 반등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외국인들의 비율은 3.26% 정도 지분을 가지고 있으며, 시가총액은 4386억을 가지고 있는 기업입니다.
차트를 보게 되면, 8000원 부근에서 반등을 하며 11,000원의 가격을 터치하며 장대음봉을 만들고 다소 정체기인 상황입니다. 갑작스렇게 엄청난 상승을 했던 종목이기 때문에 아직도 더 하락의 여지가 있지만, 재건축이라는 이슈로 인해서 다시 한번 탄력을 받으며 올라갈 가능성이 높은 종목입니다.
2. 이스타코
이스타코는 윤석열 부동산 정책의 수혜주로 알려져 있는 종목이기 때문에 이러한 정책으로 인한 수혜를 받을 가능성이 매우 높고, 또한 주목을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스타코는 주로 부동산 매매 및 임대, 분양 관련 사업을 하는 기업입니다.
1년주가를 살펴보게 되면 계속 우하향을 한 종목입니다. 왜냐하면 윤석열 관련주였기 때문에 대선으로 인해서 엄청난 시세를 주었던 종목이기 때문에 재료가 소멸되고 떨어진 종목입니다. 지금부터는 매우 저점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예전 대선 때만큼의 시세분출은 불가능할 것이라고 생각이 들지만, 현재 윤석열 정부의 주택정책에 의해서 수혜를 받을 종목은 분명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계속 하락을 하고 있는 종목이지만 최근 조금씩 반등을 하며 차트 모양을 만들고 있습니다. 차트모양도 이쁘게 만들어지고 있으며 재건축이슈로인해서 많은 관심을 통해 거래량이 터지게 된다면 상승이 기대되는 종목입니다.
1년전 주가를 비교해봐도 -57%로라는 말도 안 되는 현재의 주가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지금의 주가가 너무나 말이 안 되게 싸다는 건 절대 아닙니다. 1년 전의 주가가 말도 안 되게 고평가 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최근 1달 주가는 16%가 상승하였지만, 1년 전에 비해서는 오른 것도 아닌 수준입니다. 이스타코는 PER가 43.50이며, 아직도 주가는 너무나 고평가 되었기 때문에 실적주라고 생각하기보다는 관련 이슈로 인해서 움직일 수 있는 일종의 테마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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