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임원들도 자사주 사모은다(ft. 삼성전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어느덧 수요일이 끝나가고 있네요. 평일의 중간을 지나는 시점이라 이제 이틀만 더 버티면 주말이 찾아오게 됩니다. 주말만 바라보는 인생이라 한편으로는 씁쓸하기도 합니다.
오늘은 뉴스 기사를 보면서 관련 소식을 전달해 드리려고 합니다.
오늘의 살펴볼 뉴스기사는 하기와 같습니다.

삼성전자 임원들이 삼성전자 자사주를 100억 치 샀다는 관련 기사입니다. 이것을 보면 저는 매우 호재인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삼성전자를 가장 잘 아는 임원들이 자사주를 샀다는 것은 앞으로 주가가 오를지는 모르겠지만 삼성전자의 전망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며 또한 그것에 비해서 현재의 주가는 매우 낮은 상황이라고 생각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느덧 삼성전자가 5만 중반에서 꾸준히 올라오면서 6만2천원까지 올라오게 되었네요. 제가 예전에 글을 썼던 것처럼
최근 외국인들의 수급이 계속적으로 붙으면서 삼성전자가 올라오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주가를 끌어올리는 힘은 외국인들의 컨트롤인 것이 맞는 것입니다.

최근에도 외국인들이 계속적으로 삼성전자를 사모으면서 주가는 계속 올라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외국인들과 삼성전자의 임원들은 지금 삼성전자의 주가가 매우 낮다고 판단을 하고 있고 꾸준히 매입을 하는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물론 5만 원 때에 매수하지 못한 건 아쉬울 따름입니다. 하지만 그때는 언제가 바닥인지 몰랐지만 지금은 어느 정도 바닥을 다지고 올라온 상태인 것으로 보아 단기 바닥은 지지하고 올라가는 모습으로 보입니다.

삼성전자를 고점에 매수하셔서 마음이 아프신 분들도 많이 계실 테지만 지금 정도에서 주가가 어느 정도 반등하였고 물타기 하기에도 괜찮은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전자의 실적은 계속해서 증가할 것이고, 또한 배당도 주기 때문에 차분히 기다리면 시간이 해결해 줄 문제 일 것입니다.

기존 주주분들은 힘내시고, 아직 주주가 아니신 분들은 지금 자리가 매수하긴 매우 괜찮은 자리라고 생각이 듭니다. 꾸준히 우상향 할 종목이라고 생각하며, 우리나라의 대표 주식으로써 우량한 기업임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또한 배당도 주니 꾸준히 모아가시는 분들에게는 무척이나 메리트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