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주룩주룩 내리고 있는 상황이네요. 그래도 덕분에 여름의 무더위가 한풀 꺾여서 조금은 시원한 날씨를 통해서 하루를 시작한 것 같습니다. 오늘은 지수가 많이 하락하고 있는데 어제 미국 증시가 많이 하락했기 때문에 국내 주식들도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악영향에도 반가운 소식이 있습니다. 드디어 기대인플레가 4.3%로 하락으로 접어 들었다는 뉴스소식을 접하게 되었네요. 인플레가 정점을 찍고 내려왔기 때문에 어느 정도 인플레가 꺾인 것이라고 긍정적인 신호를 주고 있습니다. 물론 이것이 일회성인지 추세적으로 떨어지는 것인지는 다음 달의 인플레 수치를 봐야 하지만 꺾였다는 것으로도 사람들의 심리를 움직이기에는 충분한 것 일 것입니다.
인플레로 인해서 물가상승이 너무나 많이 되는 상황이라 요즘은 무지출첼린지라는 것도 생기게 되었습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욜로가 대세여서 자기 자신을 위한 투자와 소비를 많이 하였는데 갑자기 이러한 것이 경제위기와 인플레로 인해서 갑자기 무지출 챌린지라는 것으로 변화하게 되었습니다. 경제의 상황에 따라 이러한 것들이 급격하게 변화되는 것을 보며 역시 경제가 중요한 것이란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는 것 같습니다.
다행히 오늘의 환율은 소폭 하락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1337원이라 높은 수준이기는 하지만 어느정도 환율이 떨어져야 경제적으로 안정되며 우리나라에도 많은 자금들이 유입될 수 있을 것입니다. 환율이 높다는 것은 경제적으로 위험한 수준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자금들이 미국으로 몰려들게 될 것이고, 미국에 자금이 몰리며 다른 나라들은 그만큼 투자가 빠져나가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힘들어 지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인플레가 어느정도 꺾이고 있다는 긍정적인 뉴스소식을 통해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오늘도 주식장은 좋지 않지만, 하락만 하지도 않고, 언제까지나 상승만 하는 자산은 없다는 것을 명심하며 투자를 계속적으로 해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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