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정산 공제를 위해서 퇴직연금 IRP 계좌를 운용해야 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벌써 연말정산의 시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연말정산을 하려면 22년 1월부터 12월까지의 소득을 가지고 계산하기 때문에 이제 마지막 달인 12월만 지나면 올해도 끝이 나게 됩니다. 그래서 미리 연말정산을 통해서 공제를 받기 위해서 지금이라도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23년에 실행해봤자 공제를 받을 수 없습니다. 연말정산 공제를 받는 방법에는 퇴직연금계좌인 IRP에 최대 700만 원까지 납부를 할 수가 있습니다. 퇴직연금 IRP에 700만 원을 납부한다고 하면 얼마의 혜택을 볼 수 있는지 계산을 통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소득공제의 비율은 연봉에 따라서 차등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연봉이 5500만원 이하라면 16.5%의 공제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115.5만 원을 공제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연봉이 5500만 원 초과라면 13.2%의 공제를 받을 수 있고 92.4만 원의 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퇴직연금 IRP에 계좌를 넣기만 해도 공제가 되기 때문에 넣는 순간 세금을 면제받아서 13.2~16.5%의 이익을 볼 수 있는 계좌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게다가 이 계좌를 통해서 운용을 더 잘해서 수익을 얻는 다면 더 큰 효과를 볼 수가 있는 것입니다.
퇴직연금 IRP 어떤 종목에 투자를 해야 할까?
그렇다면 이렇게 연말정산을 위해서 소득공제도 되는 퇴직연금계좌인 IRP를 어떻게 운용을 해야 할까요? 이것을 통해서 운용하는 방법은 모두 각자의 스타일대로 하시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답은 없습니다. 하지만 제가 투자하는 것에 대해서 공유를 드리고 제 투자 아이디어를 공유해 드립니다. 이것은 매수를 해야한다 것은 아니고 저의 개인적인 투자아이디어 이기 때문에 참고하시라는 의미입니다.
저의 계좌는 현재 5.4%의 수익 중인 상태입니다. 22년 1월부터 수익률의 그래프가 왔다 갔다 하고 있지만 그래도 요즘 같은 시기에 양호한 상태라고 생각이 듭니다. 6월에 계좌의 수익률이 많이 떨어진 것을 보면 저 시기에 추가 매수를 통해서 물을 탔어야 된다고 생각을 할 수 있지만, 그 상황이 되면 아무도 그러한 판단과 확신을 하면서 매수를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꾸준한 분할매수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수익률은 10월에 가장 좋았는데 이때 팔고 다시 샀으면 좋겠지만 고점에서 매도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단기적인 관점에서 주식을 사고팔고를 할 것이었으면 조금 수익을 내고 팔고를 반복했겠지만 저는 계속해서 모아가는 중입니다.
제가 투자하는 종목은 미국 지수를 추종하는 ETF를 주로 투자하고 있습니다. 저의 종목은 위의 3가지 종목을 투자하고 있으며, 지금은 수익률이 많이 내려온 상태입니다. 그래서 KODEX미국 S&P500TR이 마이너스로 전환이 될 수 도 있는 상황이지만 오히려 더 떨어지기를 바라고 있는 상태입니다. 왜냐하면 아직까지 저는 예수금이 50%가 남아 있기 때문이죠. 미국 지수가 떨어져서 마이너스가 된다면 오히려 저는 비중을 늘릴 수 있는 더 좋은 기회라고 생각을 하며 매수를 하려고 합니다.
한국 주식을 샀다라면 계속 매수 매도를 언제 해야 하나 걱정을 하고 타이밍을 재고 있겠지만 미국 지수에 투자를 하게 되면 마음 편하게 투자를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미국 지수는 장기적으로 우상향을 한다는 것은 지금까지의 역사가 증명해준 것이기 때문입니다. 퇴직연금을 통해서 연말정산 공제를 받을 수도 있고, 퇴직연금 IRP계좌를 운용해서 수익도 낼 수 있다면 저의 노후 생활은 조금 더 든든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금융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퇴직연금 IRP 운용 후기(ft. 연말정산 절세 및 공제) (2) | 2022.12.20 |
---|---|
겨울 한파,동파,난방 관련 수혜주(ft. 한국가스공사, 경동나비엔) (5) | 2022.12.14 |
퇴직연금 IRP를 운용하는 이유(ft. 투자종목) (5) | 2022.12.09 |
한파 수혜주&관련주(ft. 난방, 보일러 관련주) (3) | 2022.12.08 |
안보리 이중기준 ICBM 강력규탄(ft. 관련주 확인) (3) | 2022.11.2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