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인상, 예금이자5%인상 대출이자는?(ft. 금리인상 수혜주)

금리인상 언제까지 계속되나?

안녕하세요?

오늘은 금리인상에 대한 주제에 대해서 뉴스를 읽어볼까 합니다. 금리인상이 계속되면서 갑자기 예금이자가 5%를 넘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여윳돈을 가진 사람들은 투자를 하기보다는 예금을 넣어 놓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계속해서 금리기 인상되고 있는 상황이라서 예금이자는 계속해서 오를 예정이라서 이제는 5%가 새삼스럽게 높다고 느껴지지가 않을 수도 있을 겁니다. 특판으로는 벌써 7~8%짜리 예금도 나와 있으니, 사람들은 계속해서 높은 이자에 다시 예금을 넣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렇다면 대출이자는 어떻게 될까요? 예금금리가 5%가 넘어섰기 때문에 대출이자는 그보다 더 높게 측정되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요즘은 7~8%의 대출금리가 흔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1~2년전 쯤에 한참 화두였던 영끌족들이 지금 힘든 상황입니다. 1~2년전쯤에는 부동산 가격이 너무 급격하게 상승하는 바람에 모두들 집을 하지 않으면 계속해서 높아지는 집값 때문에 살수 없다는 생각에 너도 나도 영혼까지 끌어모아 대출을 받아서 집을 사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버블이 쌓여 가던중 갑자기 미국의 금리인상이 지속되면서 인플레이션을 잡겠다고 하자 부동산 자산이 거래가 끊기면서 갑자기 가격이 떨어지고 있는 상황 입니다.

 

 

물론 영 끌을 하지 않으신 분들은 그래도 집값이 많이 올랐기 때문에 버틸수 있지만 영끌을 하신 분들은 지금 감당할 수 없는 이자 때문에 고민이 많을 것입니다. 이자도 이자대로 나가야 하지만 집 값이 더 떨어진 건 너무나 큰 걱정거리 일 것입니다. 부동산이 갑자기 과열되면서 너도 나도 생각 없이 투자를 하였지만 지금은 어느 정도 사람들이 이성적인 판단을 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다들 부동산의 가격이 너무 높다는 것을 인지하고 쉽게 매매하지 않는 상황입니다. 

 

 

금리가 계속 인상되면 관련 수혜주는 무엇이 있을까?

금리인상을 계속해서 한다면 가장 수혜를 받는 곳은 은행 관련주 일 것입니다. 은행은 돈으로 이자장사를 하는 곳으로 예금금리와 대출금리의 차이 이상으로 기업에게서 돈에 대한 이자를 받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은행주들의 실적이 매우 좋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은행 관련주중 몇 가지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KB금융

 

KB금융은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은행, 카드 , 증권, 생명보험 등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2022년 5월 말 기준 업계 1위의 점유율을 가진 KB국민은행과 더불어 13개의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는 우량한 기업입니다. 또한 지금 KB금융은 1년대 비하여 주가가 많이 낮은 상황입니다. 1년 전과 비교했을 시 -12.19%의 주가를 가지고 있으면 현 주가 기준으로 배당수익률은 6%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곧 있으면 12월 말이 되어 배당을 할 텐데 그전에 매수를 한다면 배당수익도 얻을 수 있고 주가 상승도 얻을 수 있는 매력적인 구간이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