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연금(IRP) 운용현황(ft. KODEX미국S&P500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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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정보

퇴직연금(IRP) 운용현황(ft. KODEX미국S&P500TR)

by 경자여 2022. 5. 14.

안녕하세요?

이번 주는 더더욱 한주가 길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주 폭락장이 너무 심해서 더더욱 그런 생각이 들었던 것 같네요.

미국 증시 한국 증시 비트코인 모두 다 힘든 상황입니다.

 

저는 이런 상황에서 저의 퇴직연금을 운용하고 있는 종목을 조금씩 추가 매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일단 전에도 포스팅을 했던 것 처럼 저는 퇴직연금을 IRP로 개인적으로 종목 매수 매도를 통해서 운용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은행에 맡겨도 었지만 1년에 1%도 안 되는 이자를 받고 있으면서 안정성을 추구하는 것보다는 차라리 직접 운요을 해서 최대한 장기적으로 보고 안전할 것 같으며 수익도 어느 정도 챙길 수 있는 종목을 선택하고 위험자산은 1 종목만 사들이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 퇴직연금계좌를 1500만원 정도 굴리고 있습니다. 이중에서는 퇴직금을 받은 것도 있고, 제가 돈을 더 추가 납입한 부분도 있습니다. 기억하기 쉽게 저는 딱 1500만 원으로 맞췄습니다.

뭔가 이렇게 맞추고 나면 깔끔하고 뿌듯하지 않나요?

저만 그런걸 수도 있겠네요.

지금 저는 단순 수익률을 보면 -1.07%로 표기되고 있습니다.

요즘 주식이 많이 빠지고 증시가 많이 빠져서 저의 계좌 또한 마이너스로 돌아섰네요

플러스였던 저의 퇴직연금이 마이너스가 된 슬픈 모습입니다. 아직 -1%이고 더 떨어질 수도 있지만 지금 폭락한 장세에 비해서 1% 마이너스라면 이것은 매우 선방한 계좌라고 생각이 듭니다. 물론. 제가 수익률이 5% 이상일 때 한번 정리를 했다가 그 현금을 가지고 지금 매수를 한다면 더더욱 좋은 상황이겠죠? 하지만 누구도 최고점에서 팔고 최저점에서 살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하지만 그것과 가깝게 매수 매도를 할 수 있으면 수익률은 매우 높아지겠죠?

그러한 기준은 없지만, 계속 투자를 해나가다 보면 어느 정도 자신의 판단 근거가 생기게 될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많은 공부와 경험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지금 안전자산으로는 KODEX TRF3070과 위험자산으로는 KODEX미국 S&P500TR 두종목만 매수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금성 자산으로는 아직 50% 정도 되는 비중을 남겨 두었습니다.

남겨둔 현금을 통해서 저는 KODEX미국 S&P500TR를 추매를 할 것이고 지금도 조금씩 추가 매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물론 얼마나 더 떨어질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지만, 지금 가격은 충분히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분산해서 매수를 하고 있습니다.

장이 좋을 때 저는 KODEX TRF3070을 매수했지만 지금은 장이 좋지 않아서 -3%의 손실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만약에 위험자산의 70% 비중을 모두 채우게 되어서 안전자산 30%의 비중을 채운다면 TRF3070보다는 TRF7030을 신규 매수해서 나머지 자산을 채울 생각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지금 지수가 많이 떨어진 상태에서 채권의 비중보다는 주식의 비중을 높임으로써 지수가 상승할 때 좀 더 높은 수익을 볼 수 있기 때문이고, 좀더 이럴 확률이 높다고 판단되기 때문에 7030 종목을 추가 매수할 생각입니다.

다음은 저의 위험자산의 투자종목인 KODEX 미국 S&P500TR종목입니다. 지금 620개의 수량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표기가 되지만 저는 지금 추가 매수를 진행한 상태이고 아직 반영이 안돼서 앱의 화면에는 이렇게 표기가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한국투자증권 연금 어플은 바로바로 연동이 안 되는 것 같더라고요. 여러분도 이러한 상황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직접 종목 계좌를 통해서 들어가 보면 수량이 720개로 증가된 것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수량이 100개 증가했죠?

추가 매수를 100개 진행했기 때문입니다. 아직 불확실성이 해소되지도 않았고 매우 공포스러운 장이지만, 이 또한 지나가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이러한 상황에서 빠질 수 있지만 이전에 폭락의 수준까지 빠지게 될 것 같지 않은 판단이 듭니다. 그래서 저는 가장 먼저 반등할 것 같은 증시로 미국 증시를 선택했으며, 미국증시를 다이렉트로 투자하는 것보다는 한국의 원화로 미국증시를 추종하는 종목을 사는 것이 좀 더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이 들어서 매수 중입니다.

제가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바로 환율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벌써 환율이 1290원을 찍고 다소 내려왔기 때문에, 지금은 환율이 너무 높다고 생각이 들고, 그렇기 때문에 미국에 직접투자를 하려면 높은 환율과 미국 증시의 변동성 때문에 좀 더 복잡한 상태가 되기 때문 일 것입니다.

폭락을 하는 장세에서 걱정이 많아 주변 악재에도 멘털이 흔들릴 수도 있는데 이렇게 좀 더 복잡한 상태로 투자를 하기는 더 힘들 것입니다.

좀 더 단순하게, 현금이 있을 신문들은 지금은 매우 공포 상태이기 때문에 쉽게 매수하긴 힘들겠지만 조금 더 지나면 그때 살걸 이라는 뻔한 레퍼토리를 말하며 후회하시지 말고 두려움을 이겨 실천해 보면서 이러한 폭락장이 오면 매수를 해야지 나의 자산을 늘릴 수가 있구나 란 경험을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요약 정리

1. 퇴직연금을 IRP로 운영중 입니다.

2. 위험자산은 KODEX미국S&P500TR 한종목만 매수 하고 있으며, 분할 매수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3. 안전자산은 TRF3070을 가지고 있지만 , 신규매수를 한다면 TRF7030을 매수 할 예정이다.

4. 지금 같은 매우공포인 상태에서 두려움을 이기고 투자를 하는 사람들이 돈을 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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