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즐거운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토요일이네요. 아마 이번 주 목요일이 공휴일이어서 금요일까지 쉬고 연휴를 보내는 분들도 계실 텐데
그런 분들이라면 너무나 부럽네요.
저는 금요일도 출근을 한 직장의 노예입니다.
게다가 금요일 회식까지 했네요.
어휴 빨리 돈을 열심히 벌어서 퇴사를 하고 싶은 1인입니다.
요즘 미국 증시가 좋지 않아서 계속 폭락 중입니다. 그에 따라서 우리나라 증시도 영향을 받으며 떨어지고만 있는 상황입니다. 심리는 어느 정도 공포의 국면으로 도달하는 중인 것 같습니다.
공포 지수는 아직 40.90 수준이고 어제는 40이 깨졌지만 오늘은 다시 40 이상이 되어 중립구간으로 도달했네요.
이러한 상황에서 조금 더 공포를 기다렸다가 매수를 하는 방법도 좋은 방법이지만 최근에 많은 폭락이 있었기 때문에 너무나 저점을 잡으려고 하다가는 매수도 하지 못한 채 지수가 올라가서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는 꼴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5월에 FOMC 회의록이 발표되면서 어느 정도 불확실성은 해소가 되었고, 금리는 0.5bp가 오르는 것으로 일단락 되었습니다. FOMC발표이전에는 불확실성때문에 오히려 지수를 많이 빼며 폭락을 시켰다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은 어느정도 저점 구간에 들어선 것 같고, 조금 더 조정을 한 후 올라갈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이 보유하고 계실 것이라고 생각되는 삼성전자에 대해서 살펴보려고 합니다. 삼성전자의 작년 주가를 보면 8만 3천 원의 최고점을 찍은 후 지속해서 우하향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계속 주가가 내리는 근본적인 이유는 외국인들의 매도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의 금리가 계속, 꾸준히 상승하게 되면 신흥국에 투자하기보다는 미국으로 돈을 다시 가지고 가는 것이 좀 더 매력적이기 때문에 외국인들은 투자를 하지 않고 투자했던 것들을 오히려 빼서 환수해 가게 됩니다. 그렇게 때문에 삼성전자의 외국인들이 많은 비율이 빠져나게 되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삼성전자의 실적은 너무나 좋은 건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일 것입니다. 지금도 성장하고 있고 앞으로도 성정 할 것이고 미래에도 성장을 할 것입니다. 반도체가 없어서 자동차도 못 만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앞으로도 반도체의 필요성은 더욱 부각될 것이고, 전망은 매우 좋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삼성전자는 꾸준히 배당을 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주가가 오른다면 주가의 시세차익도 볼 수 있고 배당도 받을 수 있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것입니다.
삼성전자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기업이지만, 우리나라는 많은 외부적인 영향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의 금리 인상화 미국 지수가 오르지 않는다면 우리나라에도 많은 영향을 끼칠 것이며 우리나라의 주식시장에 영향을 끼치면 대표종목인 삼성전자 또한 힘을 낼 수 없는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삼성전자가 어느 정도 조정을 거치고 다시 올라갈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아마 5만 원까지는 내려가지 않겠지만 6만 원 초반까지는 아직 내려가며 조정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고점에서 사신 분들이 많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꾸준히 매수해서 보유 수량을 늘리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아직 삼성전자를 보유하지 않은 신문들은 지금 가격에 몰빵 매수는 아니어도 소량씩 분할 매수하신다면 좋은 가격에 매수를 한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 또한 지수가 폭락하면서 많은 종목들이 물려 있지만, 어느 정도 정리가 되면 삼성전자의 종목을 신규 매수하는 것도 좋은 판단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글을 쓰고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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